프로그램

분과세션

일 시 : 2024. 12. 6.(금) 13:00 ~ 15:40
장 소 : 대전컨벤션센터(DCC) 제1전시장 101~102호
김성민, 한국동서발전 센터장
발전분야 자기규율 위험성평가 기반구축 방안
강태선, 서울사이버대학교 교수

약력

- 2022.04. ~ 현재 : 서울사이버대 안전관리학과 교수 (학과장)
- 2018.09. ~ 2022.03. : 세명대학교 보건안전공학과 교수
- 2014.11. ~ 2018.08 : 아주대학교 환경안전공학과 산학협력 교수
- 2011.06. ~ 2014.10. : 서울대학교 보건환경연구소 연구원
- 2006.02. ~ 2010.07. :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 근로감독관
- 2005.03. ~ 2006.02. :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광주본부 안전보건지원팀 직원
- 2004.03. ~ 2005.02. : 국립농업과학원 농작업건강연구실 위촉연구원
- 1999.05. ~ 2004.02. : 원진직업병관리재단부설 노동환경건강연구소 연구원

발표내용

각 발전사들은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경영책임자의 주요 의무사항인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였고 이를 이행하고 있다.
또한 그 핵심 요구사항인 정기적인 위험성평가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최근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법 시행 이후 중대산업재해 사건 약 60건에 대한 기소, 약 20건에 대한 법원 판결이 있었다. 공소장과 판결문을 보면 검찰과 법원이 위험성평가에 대하여 어떤 판단을 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을 것이고 앞으로 더 많은 판결 결과에 따라 구체화될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법적인 판단일 뿐 사실 산재예방에 효과적인 위험성평가란 무엇인지와는 거리가 있다.
고용노동부는 2023년 11월부터 ‘자기규율 위험성평가’를 핵심으로 하는 중대재해감축로드맵을 추진 중이다.
고용노동부는 아직 ‘자기규율 위험성평가’가 무엇인지 개념을 명확히 하지 않았다.
이것은 안전보건 선진국들이 현대적인 산업안전보건법의 원칙으로 삼고 있는 것이다.
이 발표에서는 자기규율 위험성평가란 무엇이고 우리 발전업계에서 이를 어떻게 이해하고 적용할 것인지에 대하여 논할 것이다.
실시간 통합 안전관리 플랫폼(K-Safety net) 개발과 적용
임동혁, 한국중부발전 차장

약력

- 2011.04.18. : 한국중부발전 입사
- 2011.06.13. : 보령발전본부 연료설비팀 발령
- 2019.12.23. : 보령발전본부 연료설비부 기계 1차장
- 2020.12.21. : 보령발전본부 연료기술부 운영차장
- 2022.12.26. : 본사 안전보건처 안전감찰부 차장
- 2023.12.11. : 본사 안전경영처 산재예장부 차장
PAUT 비파괴검사 기량검증 시스템 개발 성과
백철규, 한국서부발전 차장

약력

- 2007.12 ~ 2019.01 : 한국서부발전 태안발전본부 제2발전처 발전설비 운전, 보일러설비 유지정비, 발전 공무업무 수행
- 2019.01 ~ 현재 : 한국서부발전 전사 보일러 및 손상해석분야 기술전문원
- 2021.11 ~ 2024.10 : 발전설비 신뢰성 향상을 위한 PAUT 비파괴검사 기량검증 시스템 개발 정부 연구과제 총괄 실무책임자

발표내용

발전설비 건설, 유지정비 작업에는 필연적으로 용접작업이 수반되며 설비운영 최적화와 안전성 확보를 위한 용접부 비파괴검사도 다각도로 진행되고 있다. 용접공정의 특성상 초층에서 결함발생률이 가장높고 초층 및 내부체적결함 검출을 위해 과거부터 RT(방사선투과검사)검사를 주로 진행하여 왔다. 하지만 방사선투과검사는 방사능 피폭에 대한 위험성이 상시 존재하고 2013년 원자력안전법의 안전규제 강화로 극히 제한된 조건에서만 수행할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이에 대한 대체기술로 안전하고 신속하게 검사 가능한 PAUT (Phased Array Ultrasonic Testing, 위상배열초음파탐상검사) 검사법이 각광받고 있으며 원자력안전위원회에서도 PAUT로의 대체를 유도하고 있다. 그러나 동일한 자격증을 소지한 PAUT 검사자더라도 검사자의 경력, 해당소재에 대한 검사경험에 따라 결함검출확률(POD)의 차이를 보이는 단점을 안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문제점을 근본적으로 해결하여 검사결과의 신뢰도를 확보할 수 있는 방안으로 비파괴검사자 기량검증(PD, Performance Demonstration)이 주목받고 있다. 현재 원자력 설비의 경우 이미 비파괴검사자 기량검증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화력발전설비의 경우도 고온고압, 위험물 저장 조건에서 운전 중인 기기가 있어 설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비파괴검사자 기량검증의 필요성이 점차 대두되고 있다. 이에 2021년부터 한국서부발전 서부발전연구소가 주관기관이 되어 「발전설비 신뢰성 향상을 위한 PAUT 비파괴검사 기량검증 시스템 개발」정부 연구과제를 3년간 수행하였고 그 성과를 소개하고자 하며 추후 발전회사의 비파괴검사 신뢰도 확보 방안을 전달하고자 한다.
발전운영 플랫폼(POMMS) 스마트화 및 고도화를 통한 운영 사례
한경묵, 한국동서발전 차장

약력

- 2019.01. ~ 현재 : 기술전문연구센터 차장
- 2016.07. ~ 2018.12. : 기술전문연구센터 솔루션 및 신재생 차장
- 2010.02. ~ 2016.06. : 본사 발전처 기술전문팀 솔루션 차장
- 2004.01. ~ 2010.02. : 당진 #1~8 품질관리부 / 정비관리시스템 개발
- 1997.10. ~ 2003.12. : 당진 #1,2 기계부 / 발전부
- 1995.12. ~ 1997.09. : 한전입사, 삼천포 $5,6 시운전/건설 담당

발표내용

<장기 노후화된 발전운영 플랫폼(POMMS)의 각 시스템을 분석하여 최신 국산화 및 고도화를 통한 스마트한 발전소 운영>

1. 발전운영 플랫폼(POMMS) 현황
▪ POMMS 플랫폼 구성도

2. 스마트화 및 고도화 추진
▪ 정비관리시스템(e-PMS)
▪ 운전정보시스템(e-PIS)
▪ 예측경보시스템(e-PHI)

3. 시스템별 운영 사례
▪ 정비관리 - 시각화 통계분석 활용 서비스
▪ 정비관리 - 업무 프로세스 개선 및 효율성 극대화
▪ 운전정보 – 과거 데이터 리플레이 기능개발
▪ 운전정보 – Logic Viewer 기능개발
▪ 운전정보 – Alarm Display 기능개발
▪ 운전정보 – Excel Plug In 기능개발
▪ 예측경보 – 해외 사업화 추진
일 시 : 2024. 12. 6.(금) 13:00 ~ 16:20
장 소 : 대전컨벤션센터(DCC) 제1전시장 103~104호
김윤석, 한국중부발전 실장

약력

- 1998.01.05. ~ 2001.04.02. : 한전입사, 당진화력시운전반, 계측제어부
- 2001.04.03. ~ 2016.02.21. : 서천화력 발전운영팀, 보령복합 발전차장, 보령3발전소 보일러제어차장
- 2016.02.22. ~ 2023.12.10. : 발전처 엔지니어링부장, 기술연구원 디지털솔루션 실장
- 2023.12.11. ~ 현재 : 기술연구원 기술개발실장
2050“Net Zero”달성을 위한 KOWEPO 탄소 발전 프로젝트 추진 계획
임정섭, 한국서부발전 차장

약력

- 2013.01 ~ 2014.12 (24개월) : 대규모 발전 플랜트 표준 정비관리 플랫폼(WP-PM) 개발, 확산
- 2015.01 ~ 2015.08 (33개월) : 해외 의존 가스터빈 핵심기술 확보
- 2015.09 ~ 2018.08 (36개월) : (2018) 전력연구소(EPRI) 파견, 기술개발 **최신 가스터빈 핵심기술 확보 등
- 2018.09 ~ 현재 : 국내 최초 대용량 가스터빈 수소혼소, 전소 실증(80MW1단계, 150MW1단계) 추진

발표내용

한국서부발전은“Net-Zero”달성 및 에너지전환을 위해 평택 E급 가스터빈, 서인천 F급 가스터빈 50% 수소혼소, 태안 석탄화력 #9, 10 보일러 20% 암모니아 혼소, 평택 H급 가스터빈 수소전소 등 탄소 발전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제34회 PM 심포지엄에서 2050“Net Zero”달성을 위한 KOWEPO 탄소 발전 프로젝트 추진 계획이라는 주제로 ① 글로벌 탄소중립 이슈, ② 온실가스 감축 목표, ③ 국내‧외 탄소 기술개발 동향, ④ 청정수소발전 제도, ⑤ 서부발전 탄소 발전 프로젝트 계획 순서로 발표 내용을 구성하였습니다.

서부발전은 국내·외 최초로 80MW급 가스터빈 수소혼소 등 장기간 대규모 기술개발, 실증을 성공하였으며 후속으로 150MW급 가스터빈 수소혼소 추진 등 탄소(수소, 암모니아) 발전기술 개발, 보급 및 확산에 노력하였고 해당 경험과 성과를 발전기술컨퍼런스 2024에서 공유하고자 합니다.
USC급 미분탄 혼소 보일러 암모니아 20% 혼소 기술개발 및 실증
조승훈, 한국중부발전 차장

약력

본인은 보령2발전소 제어기술부에 보일러제어과를 담당하여 기존 DCS 시스템을 개조하는 주제어개조공사를 주도하여 성공적으로 준공하였으며, 승격 후 인도네시아 탄중자티에서 제어리더로서 탁월한 성과를 달성하였고, 현재 중부발전 본사에서 연구개발 및 특허 관련 담당을 수행중입니다.
- 2006.05. ~ 2013.10. : 보령2발전소 제어기술부 보일러제어과
- 2013.11. ~ 2016.12. : 인도네시아 탄중자티 현지법인
- 2017.01. ~ 2013.10. : 본사 발전환경처 기술기획부

발표내용

○ 과 제 명 : USC급 보일러 암모니아 혼소발전 기술개발 및 실증
○ 실증대상 : 신보령본부 1개 호기(+동서 당진 1개호기)
- 과제기간 : 57개월 이내(’23.4~’27.12)
- 과제금액 : 207.9억원(정부 119.5억원 / 민간 88.4억원)
- 참여기관 : 보일러 제작사, 발전사, 연구기관, 대학교 등 13개 기관
[한국중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남동발전, 한국전력공사, 한국전력기술, 두산에너빌리티, 에너지기술연구원, 포항산업과학연구원, 창원대학교, 비에이치아이, 생산기술연구원, 성균관대학교, 피레타]
미래에너지 수소 암모니아의 연료기술 및 위험성
김태훈, 호서대학교 교수

약력

- 2010.03. ~ 현재 : 호서대학교 교수
- 2013.12. ~ 2022.12. : 한국안전학회 홍보이사
- 2014.12. ~ 현재 : 가스기술기준위원회 분과위원
- 2018.01. ~ 현재 : 한국가스학회 이사

발표내용

전 세계는 탄소중립 전환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그린수소 생산에 중점을 두고 있지만, 재생에너지의 지역적 편재성과 시간적 가변성으로 한계점을 가지고 있다.
암모니아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에너지 캐리어이자, 발전, 수송 등의 활용할 수 있는 탄소중립 연료로 각광을 받고 있다.
암모니아는 높은 수소 저장 밀도와 에너지 밀도를 가지고 있으며, 수소 대비 쉽게 액화가 가능하다.
또한, 기존에 상용화된 암모니아 저장, 운송 인프라의 활용이 가능하여 경제적이고, 분해 또는 연소 시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진정한 무탄소 연료에 해당한다.
다만, 암모니아는 고압가스안전관리법과 화학물질관리법에 의해 독성가스, 유독물질, 사고대비물질로 지정되어 있어 독성에 의한 위험성이 우려된다.
이에 수소 암모니아의 연료기술에 대한 기술 동향과 위험성 및 안전대책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삼척빛드림 1호기 암모니아 혼소발전 추진계획
김대환, 한국남부발전 차장

약력

- 2024.01. ~ 현재 : 신성장사업처 수소기술진흥부
- 2022.01. ~ 2023.12. : 수소융합처 수소사업기획부
- 2018.01. ~ 2021.12. : 발전처 발전계획실
- 2015.11. ~ 2017.12. : 발전처 화력운영부
- 2013.03. ~ 2015.10. : 하동화력 제1발전소 터빈부
- 2011.01. ~ 2013.02. : 하동화력 제1발전소 발전팀
- 2009.01. ~ 2010.12. : 하동화력 기술지원실 연소기술개발팀
- 2005.04. ~ 2008.12. : 하동화력 제3발전소 보일러부

발표내용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및 전력수급기본계획 상 무탄소 발전목표 달성 기여을 위해 삼척빛드림본부 1호기 수소화하물 20% 혼소발전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다.
‘25년 7월 국내 최초 수소화합물 혼소발전을 위한 발전사업 변경허가를 취득하였으며, ’25년 10월 3만톤급 수소화합물 저장탱크 건설 착공, ‘25년 11월 수소화합물 혼소 실증방법 선정 및 청정수소발전 입찰시장 참여 등 ’27년 혼소 실증 및 ‘28년 청정 수소화합물 발전개시를 목표로 전사적 역량을 결집하여 연구개발 및 연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국내 최초 석탄화력 수소화합물 혼소발전 상용화 및 확산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고 전주기 수소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3.3㎿ 그린수소 생산 및 저장 시스템 기술개발 실증사례
박만기, 한국중부발전 차장

약력

- 2017.02. ~ 현재 : KOMIPO 기술연구원 선임기술전문원
- 2014.02. ~ 2017.02 : 한전 전력연구원 발전연구소 선임연구원
- 2011.02. ~ 2013.12 : 한국발전교육원 교수 및 교육기획파트장
- 2006.09. ~ 2021.02 : 본사 발전처 발전계획팀 대리
- 2001.02. ~ 2006.08 : 보령복합발전소 전기부 대리
- 1997.04. ~ 2001.01 : 보령복합발전소 시운전공무부 사원
- 1996.12. : 한전 입사

발표내용

탄소중립 에너지 전환에 따른 제주 전력계통에서는 재생에너지(태양광, 풍력) 발전설비가 증가되면서 발전량이 전력수요를 초과하여 잉여전력량이 발생되고 있다. 이를 활용하는 기술개발로써 2019년 500㎾급 수전해설비를 이용한 원천기술이 개발된 이후에 수소경제로 한 걸음 더 다가가기 위해 3㎿급 대용량 수전해설비를 이용해 수소를 생산하는 기술개발 실증사업을 추진, 수행하였으며, 현재 실증시설에서 매일 생산되는 수소를 제주지역 공공 수소버스에 공급하여 안전성과 활용성 검증을 진행하고 있다.
그린수소 생산과 저장, 활용의 실증사업에 대한 주요 내용을 소개한다.
일 시 : 2024. 12. 6.(금) 13:00 ~ 16:20
장 소 : 대전컨벤션센터(DCC) 제1전시장 105~106호
임성욱, 한국남부발전 센터장
관성자원 실증 성과 보고
이태웅, 한국남부발전 차장
제주한림해상풍력 건설과 정비사업
최만기, 한국중부발전 차장
국내외 대용량 태양광 발전소 운영 및 전력계통 연계
이동걸, 한국동서발전 차장

약력

- 2006.04. ~ 2012.02. : 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 대리
- 2012.03. ~ 2014.04. : 한국동서발전 발전처 대리
- 2014.05. ~ 2016.06. : 한국동서발전 기술정보처 대리
- 2016.06. ~ 2021.12. : 한국동서발전 발전기술개발원 차장
- 2022.01. ~ 현재 : 한국동서발전 기술전문연구센터 차장

발표내용

1. EWP 대용량 태양광 발전사업 개요
○ 100MW급 수상태양광
○ 해외 200MW급 육상태양광

2. Design Concept 및 전력설비 엔지니어링
○ 발전용량 증대를 위한 접근방식
○ Grid Code 요구사항 및 설비 엔지니어링

3. 기술적 이슈 및 대응 사례
○ 전력계통 외란에 대한 응동
○ 발전소 구내 전력설비 고장사례

4. O&M 착안사항
○ 준공 전 Check Point
○ 운영 및 정비 시 착안사항"
전원 유연성 확보를 위한 다종에너지 저장시스템에 대한 연구
서덕철, 한국남동발전 차장

약력

- 2005.08. ~ : 한국남동발전 입사, 발전설비(보일러, 터빈, 발전운영 등), 신재생발전설비 개발 및 운영관리 中
- 2021.11. ~ : 한국남동발전 탄소중립처 녹색전환부 차장(에너지전환 및 좌초자산 활용전략 등)
- 2023.01. ~ : 한국남동발전 신재생발전처 운영부 차장(풍력, 태양광, ESS 운영 등)
- 2019/20/21 : 국제그린에너지 엑스포 초청연사(영농형태양광 실증사례와 확산방안 등)
- 2022.01. ~ 2022.12. : 한국전력 산학연 추진단 ESS분과 위원

발표내용

<에너지저장시스템 중 리튬이온배터리, NaS 배터리, Redox Flow 배터리 원리, 분류, 장단점, 안전성, 경제성 등 활용처 등을 확인하여 최적의 활용방안을 찾고자 함>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재생에너지 발전량을 증가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재생에너지 발전은 불규칙적이며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에 에너지 저장시스템이 중요한 역할을 하며, 에너지 저장시스템은 재생에너지 발전량이 많을 때 에너지를 저장하고, 부족할 때에는 저장한 에너지를 사용함으로써 전력 공급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이는 전력 시스템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전력 수요와 공급의 균형을 맞추는 데에 큰 역할을 한다. 따라서 에너지 저장시스템은 탄소중립을 위한 중요한 기술로 각광받고 있다.
발전부문의 탄소중립 목표달성을 위해 에너지 저장시스템에 대한 분류, 장단점, 안전성, 경제성 및 활용처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연구하여 경직성 전원인 재생발전설비와의 연계를 통해 에너지 저장시스템의 역할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방안을 확인하고자 한다.
또한 기존에 에너지저장시스템의 역할 기준을 제시하고 있어, 이를 확인하고 신뢰할 만한 기준에 대한 검토를 통해 최적의 활용방안을 도출할 수 있었다.
일반수소입찰시장 결과 고찰
이정호, 한국발전인재개발원 교수

약력

- 2002.01. ~ 2010.12. : 한국동서발전 울산화력
- 2011.01. ~ 2011.12. : 해외 시운전 (칠레 산타마리아 발전소)
- 2014.01. ~ 2018.12. : 한국동서발전 호남화력
- 2019.01. ~ 2020.12 : 발전공기업협력본부
- 2021.01. ~ 2023.12 : 한국동서발전 본사 (수소사업부)
- 2024.01. ~ 현재 : 한국발전인재개발원 교수

발표내용

기존 RPS 제도에서 발전사에게 REC 확보가 용이한 연료전지만 분리하여 수소발전의무화제도(CHPS)제도가 신설되어 세계 최초로 발전용 연료전지사업에 대한 입찰을 2023년에 시행되었다.
이에 수소발전 입찰시장의 결과를 분석하고 이에 따른 효과를 분석해보고자 한다.
수소발전입찰시장은 수소법 제25조의 6 제2항을 근거를 하고 있으며, 설계원칙으로 환경성, 기술성, 경제성, 전력계통의 영향, 산업생태계를 설계원칙으로 하고 있다.
낙찰자 선정은 가격요소 60%, 비가격요소 40%로 구성되어져 있으며 비가격요소는 일반평가와 계통평가로 구성되어져 있다.
정산방식이 연료비는 Index를 통해 사후 조정정산되어 기존 RPS사업에서 가장 큰 연료비 리스크 헷징이 가능하다.
2023년 입찰 초기라 상,하반기로 분리하여 입찰을 하였으며, 입찰물량 1,300GWh에 평균 5.36대 1의 경쟁률로 입찰이 시행되었으며, 상반기 낙찰자 분석결과, 715GWh로 5개사가 낙찰되었다.
특징으로는 계통평가가 높은 지역이며, PAFC(69.5MW)가 SOFC(19.6)보다 많은 물량이 낙찰되어 산업경제기여도가 이번 입찰의 당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하반기 입찰결과는 SOFC(61.2MW)가 PAFC(22.44MW) 보다 많은 물량을 확보하였고 이는 SOFC 기자재 가격하락을 통해 산업경제기여도를 어느 정도 극복하였다고 평가할 수 있다.
또한 1MW 미만 에너지슈퍼스테이션 등, 소형연료전지 사업이 다수 낙찰되었는데 이는 계통평가점수가 낮은 지역에서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이 되었다.
낙찰가격은 제도의 운영기관인 전력거래소에서 미공개 되어 자세한 내용은 알 수 없으나, 상반기 입찰에서 기존 RPS제도 대비 10% 가격하락을 유도하였고, 하반기 입찰에서 추가로 5% 하락되어 약 15% 가격이 하락되었다고 발표하였으며, 이는 환경성, 분산전원 등 연료전지의 장점은 구현하되 비용은 최소화라는 제도의 원칙에 부합하며 안정적인 정착이 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였다.
하지만 하반기 물량이 상반기 물량보다 증가하였으나, 과거 RPS 제도에서 물량증가에 대해 물량이 다소 작다는 평가도 있다.
일 시 : 2024. 12. 6.(금) 13:00 ~ 15:40
장 소 : 대전컨벤션센터(DCC) 제1전시장 107~108호
정인영, 한국서부발전 소장
Indoor 드론을 활용한 발전설비 디지털트윈 기반 진단기술
이승욱, 한국서부발전 차장

약력

1. 근무경력
O 2013.09 ~ 현재 (약 10년) 한국서부발전(주) 보일러전문원 근무
O 2014.04 ~ 2017.12.31 한전전력연구원 파견근무
O 2005.03 ~ 2013. 09 태안 7,8호기 시운전, 보일러 감독

2. 사외경력
O 대한전기협회 KEPIC 발전전문위원회 분과위원 활동
- 2017 ~ 2018년 : 비파괴분야 분과위원
- 2019 ~ 2022년 : 보일러분야 분과위원
- 2023년 ~ 현재 : 용접분야 분과위원
O 대한기술사회, 대한용접접학학회 정회원

3. 원내강의경력
'22년 현대중공업 SSPP 및 JSTPP 발전소 문제중심 토의교육(10시간)
'22년 제12기 배관기술과정 배관용접분야 강의(5시간)
'23년 제13기 배관기술과정 배관용접분야 강의(5시간)
'23년 제13기 발전정비사(용접) 2급 강의(4시간)

4. 원외 강의경력
'19년 중앙대 산학협력특강 강의
'20년 충남대 오픈캠퍼스 발전산업 이해 강의
'21년 충남대 오픈캠퍼스 발전산업 이해 강의
'23년 충남대 오픈캠퍼스 발전산업 이해 강의
AI를 통한 발전소 운영, 유지보수 혁신
임지용, 한국서부발전 차장

약력

- 2009.7.27. : 한국서부발전(주) 입사
- 2009.09.04. ~ 2011.09.25. : 군산발전본부 시운전/계측제어부 주임
- 2012.12.11. ~ 2016.12.30. : 발전처 발전계획팀 대리 근무
- 2016.12.31. ~ 2019.12.17. : 발전운영처 전력거래부 차장
- 2019.12.18. ~ 2023.12.07. : 평택발전본부 기술차장, 복합전기부 차장
- 2023.12.08. ~ 현재 : 상생협력처 디지털기획부 차장

발표내용

최근 생성형 AI 및 자율운행 자동차 등 사람을 대체한 인공지능 기술 개발이 전 산업계와 국민들 일상생활속에 깊이 파고 들고 있다. 전력산업계 역시 설비 운영, 유지보수에 있어 인공지능 기술 접목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 중에 있으며, 이를 기업 경쟁력 확보의 핵심요소로 바라보고 있다. 서부발전은 일찍이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발맞추어 기존 전통적 전력생산에 집중하였던 틀에서 벗어나 발전소 운영, 유지보수에 AI기술 접목으로 통한 업무 혁신을 시도하고 있다.
전국에 흩어져 있는 발전운영 데이터를 한곳에 통합한 디지털플랫폼을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각 종 설비 예측진단 솔루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더불어 각 종 데이터를 외부에 개방하는 플랫폼을 신설하여 민간협업 공동 솔루션 개발, 데이터 판매 등 신사업 창출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내부 직원들의 업무 생산성 향상을 위해 발전사 최초 사내전용 생성형 AI 모델 개발을 진행 중에 있으며, 각 종 디지털 기술들의 활용, 개발을 위한 체계적 전문인력 양성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본 발표에서는 이와 같은 서부발전의 AI 기술개발 노력에 대해 살펴보고, 발전소가 나아가야할 디지털 전환의 미래 모습에 대해 설명하고자 한다."
KOSPO 전사적 디지털 변환체계 구축
임광섭, 한국남부발전 차장

약력

- 2012.04.26. : 한국남부발전 하동발전본부 전기팀 입사
- 2017.03.01. : 한국남부발전 본사 발전처 복합운영부 근무
- 2018.06.30. : 한국남부발전 삼척빛드림본부 안전재난부 차장 근무
- 2019.01.01. : 한국남부발전 삼척빛드림본부 전기부 차장 근무
- 2021.01.01. : 現 한국남부발전 본사 발전처 발전총괄실 차장 근무

발표내용

1. 한국남부발전의 지능형 발전소 플랫폼 IDPP 도입 사례
2. K-알파고 학습조직을 활용한 인력 양성 사례
3. 자 체 개발한 앱 소개
4. 향후 계획 및 영월 AX 전환 발전소 소개
풍력발전기 너셀 요잉 오정렬 분석
이난규, 한국중부발전 팀장

약력

- 1989. ~1993. : 순천향대학병원
- 1994. ~ 1999. : 단국대병원
- 2000. ~ 2016. : 펜타시스템
- 2016. ~ 2021. : 엑셈
- 2021. ~ 현재 : 한국중부발전

발표내용

상명 풍력 7기의 풍력발전기의 풍향에 따른 Yawing 운동의 오정렬 수치와 발전량과의 상관관계 분석으로 오정렬 분석